[재무] PER(주가수익비율)

PER가 낮으면 저평가된 주식이라는 말을 어디선가 들어보셨죠?

 

 

PER는 시가총액/당해순이익 으로

 

주가에 해당주식의 가치가 어느정도 반영되었는지를 판가름할 수 있는 지표입니다.

 

 

BIG

 

장부상의 순이익만을 기준으로 하기 때문에

 

오류의 가능성이나, 자산/배당가치 등을 고려되지 않아

 

이 지표로만 주가의 상태를 판단하기 어려운 부분도 분명히 있습니다.

 

 

 

하지만 주가를 판단할 수 있는 지표 중 하나인 것은 분명합니다.

 

그래서 조건을 하나 만들어 보려고 합니다. 

 

 

 

PER를 역수로 만들면 기대수익률이 됩니다.

 

즉, PER가 10인 종목인 경우

 

1/10 = 10% = 10년이면 회수가능

 

하다고 판단할 수 있습니다.

 

 

 

 

 

 

PER의 역수. 즉, 기대수익율이 1 이상인 종목을 매수하기로 했습니다.

 

우선순위는 수급과 관련하여 설정했는데,

 

예상을 뛰어넘는 결과가 나와버렸습니다.

 

 

물론 일봉으로 시뮬레이션해 본 것이므로

 

실제 매매와는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728x90

 

그럼에도 불구하고 결과가 아름다워서 감격스러운데요.

 

 

 

유니버스별 매수 비중까지 아름다워서 깜짝 놀랐습니다.

 

 

 

 

수익율만 봐도 시장을 이기는 전략임은 확실한 것 같네요.

 

여기에 마켓타이밍만 적용해도 결과가 꽤 좋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왜 다들 PER, PER... 하는 지 알 것 같습니다.

 

 

저도 PER을 이용해서 전략을 하나 만들어 봐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