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합] PER/EPS 수익성 전략

이번에 소개해 드릴 전략은

 

주식의 수익성을 알 수 있는 대표 지표인

 

PER(주가수익비율)과 EPS(주당순이익)을 이용한 전략입니다.

 

BIG

지표들에서 알 수 있듯이 주식의 성장성에 초점을 맞춘 전략인데요.

 

 

 

 

주식투자의 원래 목적인

 

수익성이 좋은 회사의 주식을 매수하니까

 

수익률이 좋습니다.

 

 

 

보시다시피 15년간 한번 상폐종목이 나왔습니다.

 

투자 초반에 상폐 종목이 나오면 

 

전략 포기하기 쉬운데,

 

이렇게 15년간 한번 나왔다는 결과를 알고 있으면

 

조금 더 마음의 안정을 유지하면서 전략을 운영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상폐로 단기적 손실이 크긴 하지만,

 

해당 종목은 과거에 상한가를 두번이나 갔던 종목이기 때문에

 

굳이 해당 종목을 제외하는 조건을 업데이트하진 않았습니다.

 

 

 

매매 결과를 보면,

 

크게 좋은 수치들을 보여주진 않습니다.

 

 

꼭 상폐종목을 제외하는 조건이 아니더라도

 

다양한 방면으로 전략 업데이트는 필요해 보이네요.

 

 

전략을 보고, 해석해 보겠습니다.

 

 

 

PER(주가수익비율)과 EPS(주당순이익)은 아래와 같은 관계를 갖고 있습니다.

 

PER(주가수익비율) = 시가총액 / 순이익 = 주가 / EPS(주당순이익)

 

 

 

최근 4분기 PER 이 회계상 EPS 의 절반에 못미치는 종목들을

 

시가총액, 수급, 성장률을 고려하여 매수하도록 했습니다.

 

 

PER과 EPS가 마이너스라서 생길 수 있는

 

계산미스를 없애기 위해서

 

각 수치가 0 이상인 조건을 추가해 줬구요.

 

 

 

MT(Market Timing)는 코스피지수 이동평균 각 3, 5, 10일 을 넣었는데요.

 

 

MDD가 생각보다 높게 나온 이유가 여기에 있었네요.

 

MT만 코스피지수에서 코스닥지수로 바꿔도 

 

MDD가 개선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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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젠포트에서 결제해서 테스팅을 꾸준히 하고 있는데요.

 

 

테스트를 여러번 하다 보니까,

 

아주 작은 부분이라고 생각했던 것들이 쌓여서

 

수익률을 낮추고, MDD를 키우더라구요.

 

 

 

평소에 생각하지 않았던 안좋은 요소들을

 

순차적이고 꾸준한 테스트로

 

하나씩 제거하다 보면 나만의 훌륭한 전략은 반드시 만들 수 있습니다.

 

 

 

파이팅 하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