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계발] 중독을 끊는 유일한 방법

 

우리는 살아가면서 수 많은 중독에 걸린다.

 

 

중독은 적당한 수준의 운동이나 매일 책읽기 같은 좋은 중독일 수도 있고,

 

담배나 술, 마약, 도박, 설탕 같은 나쁜 중독일 수도 있다.

 

 

하지만 인간은 언제나 자극적인 것에 끌리게 설계되어 있는 것이 문제다.

 

 

 

 

반복을 힘들어하는 인간인데도,

 

누군가는 좋은 습관에 중독되어 전문가가 되기도 하고,

 

좋은 습관이 선순환을 그리며 인생이 좋은 쪽으로 발전한다.

 

 

 

방향이 맞으면, 속도는 그다지 상관이 없다.

 

꾸준히 하다보면 언젠가 원하는 목표에 도달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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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 중독은 끊고, 좋은 중독은 걸리는 것 만이 전문가가 되는 지름길인 셈이다.

 

 

그렇다면 나쁜 중독을 끊는 방법은 무엇일까?

 

중독이란, 내가 원하지 않아도 하게 되는 것이라서

 

끊고 싶어도 끊는 방법을 정확히 모르면

 

관성에 의해서 지속적으로 행동하게 되어있다.

 

 

 

 

 

 

나는 그간 수 많은 나쁜 중독에서 벗어나기 위해 노력해 왔다.

 

 

 

나의 경험에 의하면,

 

중독을 끊는 방법은 딱 하나다.

 

 

 

 

그것은 바로, 중독된 것을 대체할만한 것을 만드는 것이다.

 

 

 

 

오래 전에 The Secret 이라는 책이 큰 인기를 끌었다.

 

당시에 증명되지 않았던 양자역학을 '끌어당김의 법칙' 이라는 이름으로 소개한다.

 

 

이 책에서는 이 끌어당김의 법칙에 의해서 '나' 나 '나의 상황' 이 만들어졌다고 주장하는데,

 

내가 원치 않던지, 원하던지 내가 집중하고 끌어당겼던 상황들이 모여서 나를 만든다는 것이다.

 

그래서 원치 않는 상황을 끌어당기지 않는 방법 대신에

 

원하는 상황을 끌어당기는 데 집중하도록 한다.

 

 

 

나쁜 중독을 끊으려는 노력 그 자체가 끌어당김의 법칙(양자역학)에 의해서 

 

더 견고한 중독으로 거듭나기 때문이다.

 

 

 

지금부터 '코끼리' 생각을 하지 말라는 말은 오히려 코끼리 생각을 더 하게 만든다.

 

코끼리를 생각하지 않는 유일한 방법은 토끼 생각을 하는 것이다.

 

 

 

 

우리는 누구나 동일하고, 제한된 시간을 산다.

 

누군가가 나쁜 중독에 걸려서 인생을 좀먹고 있는 그 시간에

 

누군가는 책을 읽고, 운동을 한다.

 

 

 

 

큰 의미에서 긍정적인 사고를 하라는 것도

 

좋은 중독에 집중하라는 뜻이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