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합] 로우볼

 

증시의 변화가 심할 때 상대적으로 주가의 변동성이 낮은 종목(안정적인 주식)에

 

투자하는 전략입니다.

 

 

 

보시다시피, 5년 틱테스팅 결과입니다.

 

 

우상향 여부 참고를 위해서 일테스팅을 많이 사용하는데,

 

오늘은 실제로 계좌를 운영하기 위해서

 

틱테스팅했던 전략을 소개해 드립니다.

 

 

BIG

 

실제로 운영하고자 했던 것인 만큼

 

5년 누적수익률도 600% 정도로 나쁘지 않습니다.

 

1억으로 시작하면 5년 후 7억이 되는 전략입니다.

 

물론, 체결이 안될 가능성도 있기 때문에 100% 믿을 순 없지만요.

 

 

최근 9개월 가량 지지부진한 모양새이긴 하지만,

 

이전까지는 무난하게 우상향 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비교적 저시총 종목의 매매가 많지만,

 

CPC Index나 Sharpe Ratio도 좋습니다.

 

 

목표가를 설정하지 않아서,

 

거의 매도로직에 의한 매도가 대다수입니다.

 

즉, 적정한 목표가 설정으로

 

누적수익률은 올라갈 가능성이 농후하다는 의미겠죠?

 

 

 

전략의 결과를 살펴보다가,

 

재미있는 종목을 발견했습니다.

 

 

 

쎄미시스코(A136510) 이라는 종목인데요.

 

2021년 7월에 무려 457.19%를 기록하지만,

 

 

 

종목명을 에디슨EV로 변경하고,

 

최근 상장폐지가 거론되며 거래정지가 된 종목이었습니다.

 

 

 

아래 누적수익률을 보면,

 

해당 종목을 매수한 이후에 굉장히 큰 폭으로 급등을 하게 됩니다.

 

 

이런 종목을 적당한 타이밍에 매수하게 된 건

 

아주 큰 행운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즉, 이런 행운을 제외하고

 

누적수익률 기준으로 400% 정도로 예상하는 것이

 

정신 건강에는 좋을 것 같습니다.

 

 

 

 

그렇다고 완전히 배제하진 않아도 됩니다.

 

앞서 쎄미시스코 종목이 아주 특이한 종목이긴 하지만,

 

아래 이미지에서 보시다시피

 

100% 이상의 수익을 내는 종목들도 다수 나오기 때문입니다.

 

 

 

728x90

 

이렇게 큰 수익률을 기록할 수 있는 이유는

 

주가의 변동성이 낮은 종목(안정적인 주식)을 매수하고,

 

목표가를 설정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조건은 크게 특별할 것이 없습니다.

 

변동성이 크지 않지만, 펀더멘탈에는 크게 문제가 없는 종목을 추리기만 하면 됩니다.

 

젠포트에서 제공하는 점수를 이용하면

 

제 전략보다 훨씬 큰 누적수익률을 얻을 수 있습니다.

 

 

이 참에 로우볼 전략 하나 들여놓으시죠.